애덤스미스가 저술한 <국부론>을 읽고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부론>의 줄거리
국부론 도서는 1776년에 출판된 경제학 분야의 중요한 저서입니다. 이 책에서 Smith는 경제의 기능과 경제 정책을 형성하는 데 있어 정부의 역할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제시했습니다.이 책의 중심 주제는 개인이 정부나 다른 외부 세력의 간섭 없이 자신의 이익을 자유롭게 추구할 때 경제가 가장 잘 기능한다는 것입니다.
<국부론>의 저자소개
애덤 스미스는 스코틀랜드의 피페의 커크칼디의 세무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출생일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1723년 1월14일 커크칼디에서 세례를 받았다. 애덤의 부친은 스미스가 세례받기 약 6개월 전에 사망했다. 4살 경에 일단의 집시들에게 납치되었지만 삼촌에 의해서 구출되어 모친에게로 돌아왔다. 스미스의 전기 작가인 존 레이는 장난스럽게 애덤 스미스는 별로 쓸 만한 집시가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첨부한다. 스미스의 부친은 연합조약의 영향으로 스코틀랜드 해안에 밀수가 급증한 것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것을 지켜본 애덤 스미스는 인간의 거짓됨의 참람함을 깨닫고 정부의 법과 규칙을 강화하는 방법 즉, 관세보호 등을 찾게 되었다. 이것이 나중에 <국부론>을 쓰는 계기가 된 것이다.
<국부론>을 읽고 느낀 점
평소 경제에 관한 도서에 궁금증이 많아서 여러가지의 도서를 구독하였다. 그 중에서도 경제관련 도서의 기본인 <국부론>을 읽어보지 않아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 보겠다고 평소에 다짐을 많이 하였었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 하였다. 하지만 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국부론이 보여서 읽게 되었다.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장에 맡기는 것이 경제발전에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라고 책에서 소개한대로 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경제발전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주의 국가들이 붕괴되고 경제가 파탄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